기사입력 2021.07.14 09:46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대한럭비협회가 17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강진에 위치한 하멜럭비구장에서 ‘제32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럭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중등부 10팀(7인제), 고등부 12팀(15인제), 대학부 2팀(15인제), 동호인부 3팀(15인제)이 중등부는 리그 & 토너먼트, 고등부는 토너먼트의 형태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최근 확산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대한럭비협회는 방역 대책을 함께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럭비협회와 강진군은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대회를 진행하며 △ 선수 △ 경기 운영 인력 △ 대회 임원 등 포함한 필수 인원에 한해 경기장 입장 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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