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산호가 오늘(13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산호가 13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산호 부친은 지병으로 오랜 시간 투병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산호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산호 부친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김산호는 지난달 6일 폐막한 뮤지컬 '블루레인'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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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