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100억 CEO' 워킹맘 고충…"광녀로 돌변하기 직전"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혜영이 워킹맘 일상을 공유했다.

황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원격수업 재택근무 다시 시작 하아 정말 속에서 불이나요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 커피를 들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원한 커피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는 황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순간순간 광녀로 돌변하기 직전인 위기가 찾아오지만 스마일 컵 라지 사이즈에다가 시원 달달하게 아이스커피 타 먹고 정신줄 단디 잡아봅니다ㅋㅋㅋㅋㅋ #별수 있나요 #그냥 웃자요 #스마일"이라고 덧붙이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가수 출신 CEO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