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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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김지석X정소민X정건주, 풀리지 않는 삼각관계

기사입력 2021.07.13 16:31 / 기사수정 2021.07.13 16:31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월간 집'의 김지석X정소민X정건주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이 함께 봉사활동을 떠난 '월간 집'식구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고무장갑을 끼고 내부 청소에 나선 나영원(정소민 분)과 여의주(채정안), 큰 항아리를 옮기는 유자성(김지석), 함께 간식을 먹는 영원과 신겸(정건주),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엎드린 채 고개만 내밀고 있는 편집장 최고(김원해)까지, 과연 봉사활동을 간 고택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이들의 봉사활동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는 영원과 자성이 사내 비밀 연애 중이기 때문. 하지만 봉사활동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찾을 수가 없고, 신겸의 시선은 여전히 영원을 향해 있다. 아직 꼬여버린 삼각관계가 풀리지 않았음을 예측할 수 있는 대목. 



이에 제작진은 “나영원과 유자성의 사내 비밀 연애는 물론 스틸컷에서 보이지 않는 남상순(안창환)의 이야기까지, 예측 불가능한 반전도 벌어진다. 과연 봉사활동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월간 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월간 집'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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