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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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준호가 선택한 ‘삼국지군웅전’, 정식 서비스 시작…전략 전투 묘미

기사입력 2021.07.13 15:1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군웅전’가 출시됐다.

13일 FIREPIG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군웅전’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삼국지 속 다양한 무장들을 완벽하게 구현된 게임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내정 관리와 군사력 확보를 통해 자신의 세력을 키워 나가고, 비상한 전략과 화려한 전술을 바탕으로 대규모 전장에서 짜릿한 전투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다양한 영웅들과 함께 난세를 구원하거나 재야장수를 아군으로 섭렵하여 든든한 조력자로 키워 나갈 수 있으며, 그 어떤 전장에서도 승리로 이끄는 영웅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특히, ‘삼국지군웅전’은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필수적인데, 영화 실미도에서 카리스마 있지만 따뜻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연기파 배우 허준호를 홍보모델로 기용해, 힘겨루기가 아닌 전략을 내세우며 펼쳐지는 게임의 정체성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출시 전부터 이용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사전예약자 5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출시 전부터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끌어 모은 ‘삼국지군웅전’은 오늘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여 이용자가 주성 20레벨을 달성하고, 이를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삼국지 군웅전’에서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 스위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FIREPIG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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