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가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100만을 넘어섰다.
13일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The Walking Dead : Survivors)’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다양한 개성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직면한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담은 글로벌 인기작 ‘워킹데드’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워킹데드의 세계관 속에서는 좀비보다 잔인하고 무서운 인간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용자는 원작의 대표 악당인 니건, 거버너, 알파를 비롯하여 이에 맞서는 릭, 글렌, 미숀 등의 캐릭터를 게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몰려오는 워커(좀비)들을 막고 기지를 방어하면서도 그 안에서 자원을 관리하고 생산하며 생존자 집단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또한, 이를 위해 탐험하고 자원을 확보하거나, 공격과 방어를 위한 병력 강화, 차량 개조 등을 진행하며 이용자는 전쟁에 대비할 수 있다.
배우 이경영과 유튜브 웹예능 머니게임의 출연진을 모델로 기용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현재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하며 올여름 꼭 즐겨보아야 하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인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현재 사전예약 중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 사전예약 홍보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