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풍부한 스토리 라인을 갖춘 ‘타임 프린세스’가 출시됐다.
13일 IGG(I GOT GAMES, 아이지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드레스업 게임 ‘타임 프린세스’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임 프린세스’는 동화, 역사, 신화, 유명인 일화 등 풍부한 스토리 라인을 갖춘 모바일 게임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어 다양한 엔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들과 스토리 라인에 맞게 잘 연출된 컷신들로 인해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DIY 시스템을 통해 드레스, 액세서리 등 수백 가지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선호도에 맞게 아이템 컬러, 패턴 등을 적용해 본인 취향에 맞는 의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를 모색했다. 고양이 탐험으로 자원과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 각종 의상을 활용한 고양이 스타일링, 펫과 함께 즐기는 미니게임, 고양이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소셜 라이징 시스템을 통해 친구들과 공동체를 형성,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밀도를 쌓을 수 있고, 친밀도가 특정 기준에 도달 시 의상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타임 프린세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다운로드 후 플레이만 해도 카카오톡 ‘공듀’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 구글 플레이 및 기타 사전예약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는 다이아몬드*200, 체력*100, 골드*50,000 등 3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사진=IGG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