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3 20:55 / 기사수정 2011.01.13 23:24
[엑스포츠뉴스=정재훈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해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에서 한지우는 영원한 뷰티 아이콘 '올리비아 핫세'스타일로 완벽 변신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한지우의 모습이 실제 올리비아 핫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듯 신비롭고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우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콧등 세기의 미인인 올리비아 핫세와 닮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지우는 지난달 KBS2 '정글피쉬2'를 마치고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에 캐스팅돼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종합병원2' 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노도철 PD의 신작으로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한편 '반짝 반짝 빛나는'은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2월 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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