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전소민이 KBS 2TV 'TV시네마-희수' 드라마'에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희수'에 출연한다.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KBS에서 선보이는 단막극 '희수'는 딸을 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극 중 전소민은 여주인공 주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 KBS 2TV '생일편지', 영화 '나의 이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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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