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함연지가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도착! 끝나고 머리 풀어버리고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차 내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함연지는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깔끔하게 묶은 머리로 사랑스러운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함연지의 상큼한 미소와 포인트 메이크업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으며,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