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타고난 아름다움과 포토제닉 만렙 능력치를 과시하며 광고모델로서의 주가를 높였다.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내세운 롯데제과의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식 계정에 'XYLITOL×BTS 콜라보 포토' 중 6번째 릴레이로 뷔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에 올랐다.
'XYLITOL'의 6번째 알파벳인 'O'와 함께 등장한 뷔.
그는 자타공인 '비주얼 남신'답게 뚜렷한 이목구비와 눈부신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얗고 가지런한 뷔의 건치는 치아건강을 모토로 하는 자일리톨껌 광고에서 한 층 더 빛을 발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 뮤직비디오는 3억 뷰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Black Swan’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7일 오전 9시 54분경 3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7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Black Swan’은 음악의 의미를 진정으로 알게 된 아티스트로서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고백을 담은 노래이다.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훅(hook)이 조화를 이루는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으로, 공개 직후 전 세계 9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 = 롯데제과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