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출신 CEO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의 시험 성적을 자랑했다.
황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흐흐 또 쌍백점. 스카이캐슬 엄마들 보시기엔 그게 뭐라고 자랑이냐 하시겠지만 그래도 자랑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두 100점을 받아온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들의 한자 시험지가 담겼다.
이에 배우 소유진은 "최고다잉!!"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혜는 "오~~ 언니 부러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