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성은이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또 극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원 후엔 무조건 문구점+마트, 웨건에 두 명 태우고 다녀오니 엄만 땀범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구점과 마트를 방문한 김성은의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물놀이 후 침대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돌보는 김성은의 극한 육아 현장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김성은은 "역시 운동이 따로 필요없음 육아가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