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06 15:4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인기 아이돌 스맙(SMAP) 멤버였던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자 모델인 코우키가 최근 SNS에 올린 글로 인해 비판받고 있다.
지난 5일 코우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와 가방을 들고 촬영하러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글의 아랫문단에 일본어로 "오늘도 비가 오네요.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선 지난 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아타미시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 4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을 입고 64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아직도 시즈호카현에서는 실종자 수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피해 복구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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