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5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한 달 째. 한 달 전90kg. 지금 79kg. 내가 닭을 먹는건지 닭이 날 먹는건지 모르겠고 눈은 계속 초점 안 맞고 풀리는데. 좀비모드인 날 위한 소연이의 응원.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본 두 사람이 음악에 맞춰 발랄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으로만 봐도 한층 날렵해진 송재희의 얼굴 선이 시선을 모은다.
송재희는 지난 2017년 지소연과 결혼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송재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