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보석이 손녀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보석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고마운 손님들이 잦아들 때 쯤 다른 귀한 손님들이 찾아줘 행복을 더해줍니다"고 덧붙이며 반가운 손녀의 방문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보석은 손녀를 품에 안고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할아버지와 손녀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정보석은 올해 61세로, 최근 직접 빵을 굽고 판매하는 빵집을 오픈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