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청담동 VVIP 남성과 깜짝 맞선을 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E!TV '더 퀸' 녹화에는 '상위 1%의 결혼'을 주제로 VVIP 웨딩플래너 황선정, 상류층 전문 커플 매칭회사의 대표이사 김민석, VVIP 3500쌍의 성혼을 기록한 차일호 교수가 결혼 전문가로 출연했다.
이날 MC 현영, 백보람, 신봉선은 실제 청담동 VVIP 남성과의 맞선을 보며 청담동 며느리로서의 가능성 여부에 대해 점쳐봤다.
출연한 맞선남은 실제 대한민국 1% 안에 드는 VVIP로 1분 안에 이들이 VVIP와 결혼할 수 있는가를 판별했고 3명의 MC는 진지한 자세로 맞선에 임해 결혼의 간절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유부녀 정시아를 제외한 3MC의 결혼정보회사 가입 점수가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 현영 ⓒ 현영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