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정수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정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대회가 끝났습니다. 준비 기간이 짧아 만족스러운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 저에겐 큰 도전이었습니다. 내일부터 미친듯이 먹을 겁니다ㅋㅋㅋㅋ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아마추어 스포츠 모델 대회에 출전한 모습이다. 한정수는 186cm의 키와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한정수의 완벽한 자기 관리에 동료 연예인들의 감탄도 이어졌다. 안혜경은 "와우"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효진은 "와 오빠 대단해.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정수는 5일 첫 방송되는 IHQ의 첫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출연한다.
사진=한정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