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하정이 집안일을 돕는 딸 유담 양의 일상을 전했다.
4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무지기도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콩을 까고 있는 이하정의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유담 양은 바닥에 앉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콩을 다듬으며 엄마를 도와줘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하정은 "시욱이는 요새 밥을 너무 잘 먹어서 키가 일주일새 1.5cm나 컸더라고요"라며 아들 시욱 군의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