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백성현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성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산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백성현은 딸을 목마 태우고 실내를 걷고 있다. 백성현의 딸은 예쁜 원피스와 리본 머리띠를 하고 있어 뒷모습만으로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배우 이상엽은 "캬 너무 부럽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인 비연예인과 4년 열애 후 결혼했다.
지난달 16일 인스타그램에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딸을 얻게 됐습니다.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 (12월 초) 한달 넘게 일찍 나와 엄마아빠를 맘 졸이게 했었네요. 2.5kg으로 작게 태어나 Nicu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라고 털어놓았다.
백성현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백성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