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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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벌칙' 김동현보다 과한 분장…"눈 마주치기 무서워" (놀토)

기사입력 2021.07.03 20:01 / 기사수정 2021.07.03 20:01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놀토' 문세윤이 무서운 투투로 변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범규가 출연했다.

이날 '투로 시작하는 말'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멤버들이 등장했다. 차례대로 들어보던 멤버들은 문세윤과 김동현의 분장을 보고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저희는 빨리 지나갸할 이유가 있다"며 자신은 투자자로 변신했다고 했다. 이어 한해는 투머치 토커 박찬호 선수, 태연은 투어, 박나래는 투에니원의 CL이라고 소개했다. '내가 제일 잘 나가' 노래를 부르며 한껏 흥을 올린 박나래에게 붐은 "내가 제일 못 나가"라며 가사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해는 "2NE1인데 왜 분장실로 출근했냐"라고 하자 박나래는 "분장실이 편하다"라며 분장하는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피오는 2000년대 추억의 폰으로 '놀토'의 스타 세리(박나래)의 악덕 매니저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악덕 매니저로 돌아온 피오는 투지 폰 쓰는 씨에리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박나래가 "나 끝나고 고향 가야 돼"라고 하자 피오는 "안돼 행사가야 한다"며 폰 두개로 스케줄을 열심히 잡는 악덕한 모습을 보였다.

키와 넉살이 정열의 투우사로 변신했다. 같은 컨셉에 키는 "(넉살) 형 이거는 경쟁력에서 밀린다. 옷 입은 소해라"며 투우사와 함께하는 소로 넉살을 변신시켰다. 그런가 하면 '놀토'의 하이라이트로 얼핏 봐도 섬뜩한 비주얼의 문세윤과 김동현을 소개했다. 벌칙으로 인해 아보카도로 변신한 김동현은 "제가 분장을 받고 있는데 옆에서 (문세윤이) 저보다 더 심하게 했다"고 일렀다.


이에 눈 마주치기 무서운 비주얼의 문세윤은 "내 연못에서 살려면 돈을 가져와"라며 심하게 독기 품은 투투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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