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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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김다현, 무더위 쫓는 '썸머 대축제' 개최...각양각색 무대 모음 (내딸하자)

기사입력 2021.07.02 22:45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내 딸 하자' 멤버들이 여름을 맞아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무더위에 지친 트롯 어버이들을 위해 '상암 썸머 대축제'를 개최했다.

김태연은 '해변으로 가요' 무대로 막을 올렸고, 홍지윤은 '제주도 푸른 밤'을 열창했다. 감미롭고 상큼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별사랑과 은가은은 팀을 결성해 '별과 은빛 모래'를 열창해 무대를 꾸몄다.

양지은, 강의영, 황우림은 섬머걸즈를 결성, '울릉도 트위스트'로 여름을 달래 줄 시원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김다현은 트롯 창법으로 '페스티벌'을 불러 전통적이면서도 신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노라조가 특별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기대하지 않겠다"던 멤버들은 노라조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노라조 조빈은 "어머니가 '내 딸 하자' 애청자시다"라고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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