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인표가 화보를 통해 건강미를 자랑했다.
차인표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 모델로 나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를 통해 차인표는 부드럽고 따뜻한 표정이 살아있는 패션 화보와 함께,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다져온 건강미를 보디 프로필 화보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화보촬영은 tvN '불꽃미남'에 출연 중인 차인표가 친구 김광수씨와 함께 만든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성사됐다.
김광수 씨는 차인표와 대학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 온 베스트 프렌드다. 뉴욕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던 김 씨는 피트니스장을 오픈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업에 큰 타격을 받은 동시에 코로나19 투병을 겪었다. 오랜 친구인 김 씨에게 힘을 주기 위해 차인표가 보디 프로필 화보 촬영에 도전한 것.
두 사람은 각각 미국과 한국에서 생활하며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은 날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오랜 시간 성실한 배우이자 스타로 자리할 수 있었던 차인표의 신조와 라이프스타일, 쉽지 않은 도전이었던 보디 프로필 화보는 '빅이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빅이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