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0 17: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다이어트와 관련한 고충을 고백했다.
징거는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컴백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5kg을 감량했다"며, "그러나 노력해도 다리 살만은 빠지지 않더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어 "원래 다리가 통통한 체형이라 내 다리 관련한 댓글을 볼 때마다 상처를 받는다"면서도 "하지만 이와 관련한 시술을 받기는 싫다.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최근 '샤이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징거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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