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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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cm' 박슬기, 한 팔로 딸 안고 엄마 파워 "찌그매서 귀여워"

기사입력 2021.06.29 11:59 / 기사수정 2021.06.29 11:5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슬기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슬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근래 제 사진이 너무 없길래. 찌끄매서 귀여운 우리. 나름 시밀러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슬기는 커다란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한 손으로 딸 소예 양을 안은 채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 속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155cm의 키에 왜소한 체구지만 딸을 거뜬하게 안아 든 박슬기의 씩씩한 면모가 엿보인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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