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0 09:54 / 기사수정 2011.01.10 10: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안재모가 결혼식 당일 "예비신부가 임신2개월"이라고 속도위반사실을 고백했다.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마벨러스 컨벤션에서 6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안재모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날까지 촬영을 하고 왔다"면서 "드라마(근초고왕) 시청률이 더 높았다면 지금 결혼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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