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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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잠실 롯데-두산 7회 초 우천 중단

기사입력 2021.06.27 19:36 / 기사수정 2021.06.27 19:48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2차전이 경기 도중 우천 영향으로 인해 중단됐다.

롯데 공격이 진행 중이던 7회 초 1사 1, 2루에서 정훈의 타석 때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며 심판진이 우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경기 전반 끌려가던 롯데는 이 이닝 3득점을 내며 3-2로 역전한 상황이었다.

기상청은 잠실야구장이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 내리는 비가 자정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3mm까지 강수량이 예보돼 있는 가운데 잠실야구장에는 현재 방수포를 설치한 상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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