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의 병원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지난 25일 제왕절개를 통해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배윤정은 30시간 동안 공복임을 이야기하며 "30시간째 물만.. 배고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먹고 싶은 음식들 사진을 게재하며 매운 닭발에는 "이제 못 먹는건가.."라는 아쉬운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30시간 만에 첫 식사"라는 피드에는 제왕절개 수술 후 첫 식사인 미음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남편 영상을 게재하며 "하 오늘 때리고 싶었음. 웃다가 배 아파서 엉엉 움"이라며 병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5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