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일상을 전했다.
26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전시 관람. 이 동네 재미난 곳이 많구나. 골목 골목 빈티지숍과 식당들은 홍콩 분위기 물씬.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찾은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셔츠와 청바지 등 수수한 차림으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지난 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연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