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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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엄기준, 안연홍 엽기행각에 "내 주변엔 미친X뿐" [종합]

기사입력 2021.06.25 23:41 / 기사수정 2021.06.25 23:41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펜트하우스3' 엄기준이 주변인의 기행 때문에 투덜거렸다.

18일 방영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주변인들의 기행에 투덜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준기(온주완)는 주단태에게 50억을 요구하며 "내게 그 정도 자격은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주단태는 콧방귀를 뀌며 "닥쳐"라고 말했다. 백준기는 주단태를 비웃으며 "인테리어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우리 집이랑 많이 닮았어?"라고 물었다.

배로나(김현수)는 하은별(최예빈)에게 "진 쌤이 네 보호자라도 돼?"라고 물었다. 하은별은 "글쎄..."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진분홍(안연홍)이 다가와서 "은별아 한 참 찾았잖아"라고 말하며 하은별을 끌고 갔다.

배로나는 하은별이 끌려가는 모습을 떠올렸다. 하은별은 입 모양으로만 '도와줘"라고 말했다. 배로나는 주석훈(김영대)에게 "나 부탁이 있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로나는 하은별에게 "나랑 얘기 좀 해"라고 말했다. 진분홍은 "대꾸할 필요 없어. 그냥 가자"라고 권했다. 하지만 하은별은 배로나와 다투는척하더니 일부로 자기 몸에 상처를 냈다. 배로나가 진분홍과 다투는 사이, 하은별은 진분홍의 집착으로부터 달아났다.

주단태가 조비서(김동규)를 위협하며 "이번이 네 가족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라고 말했다. 그런데 진분홍이 주단태를 찾아와 "우리 은별이 못 보셨어요?"라고 물었다. 주단태는 하은별에게 집착하는 진분홍을 보며 "내 주변엔 미친놈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라고 투덜댔다.


주석경(한지현)은 진분홍에게 "은별이 찾으세요?"라고 물었다. 진분홍은 "우리 은별이 알아?"라고 되물었다. 주석경은 "내가 도울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악의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진분홍은 탈출한 하은별을 찾았고 "우리 딸 여기 있었네?"라고 물었다. 오윤희(유진)이 진분홍의 납치행각을 발견, 진분홍을 자동차로 추격했다. 천서진은 오윤희에게 "왜 안 오고 지랄이야"라고 분노했다.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은별이가 위험해!"라고 말했다. 천서진은 태도를 급변 "우리 은별이 살려줘"라고 애원했다. 심수련은 침착한 태도로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겠어"라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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