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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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국 '연장은 내가 책임질게'[포토]

기사입력 2021.06.24 21:28



[엑스포츠뉴스 잠실, 고아라 기자]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0회초 두산 박치국이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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