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레이먼킴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레이먼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 많은 루아는 오늘 참 착한 아이로구나. 아빠는 가끔씩 아빠가 루아 아빠인 게 꿈만 같아, 좋은 꿈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먼킴은 "아침에 엄마 김치볶음밥 해준다니까 스팸 자르는 거 도와주고, 아빠 사무실 간 사이에 구몬도 다 해놓고, 저녁으로 수제비 해주니까 한 그릇 다 먹고, 씻고 누워서 엄마 기다리면서 책도 한 권 다 읽고"라며 딸 루아의 하루를 전했다.
딸의 다양한 표정을 기록한 레이먼킴은 "루아의 아빠인 게 꿈만 같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자, 이제는 아빠랑 레이디버그 조금만 보고 자자 알았지? 루아도 아빠처럼 좋은 꿈 꾸자"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레이먼킴은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레이먼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