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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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서영, 애절한 동침신···'뒤태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1.01.07 16:46 / 기사수정 2011.01.07 16: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서서커플' 서도영, 서영이 7일 방송되는 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 5화에서 애절한 동침신을 선보이며 새로운 '뒤태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서도영은 출세를 위해 형 백록(조동혁 분)과 사랑하는 여인 정연(전혜빈 분)도 버릴 만큼 차가운 악역 '백결'로 분해 열연을 펼쳤고 서영은 백결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기생 '지향'을 맡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결이 자신의 적이자 형인 백록을 죽인 후 지향을 찾아간다. 흑운검과 형을 제거한 대가로 내금의장 자리를 차지했지만, 죄책감에 시달리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지향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것.

바로 이 장면에서 모델 출신 서도영과 8등신 미녀 서영이 동반 뒤태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7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야차> 5화에서는 서도영, 서영의 애절한 동침신 외에도 서도영, 조동혁, 전혜빈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과 파격적인 액션이 그려진다.

[사진=서도영, 서영 ⓒ 온미디어 제공]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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