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7 08: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생방송 중 여성 앵커가 웃음을 찾는 모습이 방송돼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일어났다.
YTN 오수현 앵커는 6일 오전 뉴스를 진행하던 중 웃음을 참기 위해 힘을 주다가 멘트를 지연했다. 이유는 강진원 기자가 냉수욕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원 기자는 혹한기 전술훈련 중인 육군 특전사 부대에 관한 기사를 취재하던 중 마지막 리포팅 부분을 얼음을 깨고 냉수욕을 하고 있는 특전대원들과 함께 물에 들어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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