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의 그림 실력을 타박했다.
박슬기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안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슬기는 "타요버스는 잘 그리면서 애 얼굴이 이게 뭐예요. 그알에서 본 것 같아. 꿈에서 나왔었나. 소예야 미안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박슬기 딸 소예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 보인다.
소예의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2016년 1세 연상의 공문성 씨와 결혼해 지난 해 1월 딸 소예 양을 얻은 박슬기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