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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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친언니 허송연 "결혼하고파"…'재벌♥' 이향 부러움

기사입력 2021.06.18 10: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허송연이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를 부러워했다.

이향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대충 살자의 끝판왕인 저는, 결혼 2주년에 앨범을 완성했습니다. 너무 늦게 셀렉했지만, 빠르게 만들어 주셨어요. 심지어 딱 2주년날 앨범 배송이 오다니!!!! 덕분에 행복한 추억여행 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이제 와서 올릴(리)려니 부끄..퍼스트웨어 추억하려고 남겼는데 앨범에도 넣었다. 볼 때마다 행복할 것 같아. 에라 모르겠다. 다 올려. 2년 묵힌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허송연은 "나도 결혼하고 싶다. 예쁘다", "더 풀어주세요"라며 부러워했다. 허송연은 카라 출신 허영지의 언니다.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야구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득남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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