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8 10:52 / 기사수정 2021.06.18 10:5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유진이 BTS 신드롬에 놀라운 반응을 보인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는 유진이 탑승, 솔직한 입담과 원조 요정다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유진은 방탄소년단(BTS)의 세계적 신드롬에 대해 "충격적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진은 1세대 아이돌인 S.E.S 출신.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한 S.E.S는 국내는 물론 일본 진출에도 성공해 한류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런 유진이 BTS 신드롬에 대해 "충격적이었다"라고 털어놓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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