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승무원 그만두니 ♥전진 껌딱지…"사진작가 해야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류이서가 남편인 가수 전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빠져있는 미색으로 되어있는 카페가 있다니.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 바닐라라떼도 맛있다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한 카페를 방문,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이에 전진은 "사진작가 해야겠다"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류이서는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계속 나만 찍어주고 자긴 안 찍고"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류이서는 "저희 너무 배고픈 상태에서 급하게 먹었는지 소화제 사서 먹었어요. 다들 저녁 꼭꼭 씹어 천천히 드세요!!"라며 또다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