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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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대작RPG '이노티아3' 애플 앱스토어 출시

기사입력 2011.01.06 17:46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컴투스의 RPG 'Inotia3: Children of Carnia' 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월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Inotia3: Children of Carnia'는 모바일 최대 규모의 대작 RPG시리즈 '이노티아 연대기'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으로103개 이상의 다양한 맵에서 230개 퀘스트 진행이 가능한 게임이다.


6개의 클래스를 가진 캐릭터 3명으로 파티가 구성되며 총 216가지 형태의 파티조합이 가능해 유저들 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박지윤을 비롯한 디어 클라우드, 메이비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한 게임OST는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 주고, 별도로 감상할 수 있는 메뉴도 있어 게임 외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Inotia3: Children of Carnia'는 스마트폰의 UI환경을 고려해 게임 화면 속 방향키 아이콘으로 이동하는 방식과 직접 화면 속 지형을 터치해 이동하는 방식을 둘 다 지원하고,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서비스 해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 화면 속 방향 이동키, 공격, 스킬 버튼은 물론, 캐릭터 상태창의 위치와 크기를 유저가 직접 변경할 수 있도록 해 자율성을 극대화했다.

전작인 'Inotia2: A Wanderer of Luone'는 일본에서 유료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40여개 국가에서 RPG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Inotia3: Children of Carnia'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컴투스 글로벌 홈페이지 (global.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이노티아3'ⓒ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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