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7 12:17 / 기사수정 2021.06.17 12:1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한지은이 '간 떨어지는 동거’에 특별 출연했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전작인 MBC 드라마 '꼰대인턴'으로 호흡을 맞췄던 남성우 PD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간 떨어지는 동거'에 특별 출연한 한지은은 극중 신우여와 함께 일하는 출판사 팀장 역으로 등장, 장기용과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소화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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