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뱀뱀이 솔로 가수로서의 새로운 출발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15일 발표한 뱀뱀의 첫 솔로 앨범 ‘riBBon’이 국내외 음원차트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인 ‘riBBon’이 국내 음원차트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한 것은 물론 올해 남성 솔로가수로는 처음으로 지붕킥을 기록, ‘한국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뱀뱀의 바람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와 함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하듯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아이튠즈에서는 34개 지역에서 탑 앨범(Top Album) 차트 1위, 타이틀곡 ‘riBBon’으로 29개 지역에서 탑 송즈(Top songs)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앨범 발매 당일 유튜브, V LIVE, 쇼핑 LIVE,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74만여 명이 시청한 것은 물론 V LIVE에서는 1억 4천여 만개의 하트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트위터에서는 월드 와이드, 캐나다, 태국,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등 11개국에서 트위터 트렌드 1위를 기록했다.
앨범 발매 전부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뱀뱀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기대를 모았던 뱀뱀은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온전히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riBBon’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뱀뱀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담아냈다.
본격적인 솔로 가수로서 출발을 알린 뱀뱀은 16일 오후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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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