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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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김남주 대상 효과? 시청률 상승세

기사입력 2011.01.05 16: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근 12회 연장방송이 결정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초반 부진을 딛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방송된 <역전의 여왕> 24회분은 시청률 17.7%, 점유율 26.9%(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역전의 여왕>은 시청률 17.7%에 점유율 26.8%를 기록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첫 방송 후 처음으로 월화드라마 1위 왕좌에 오르게 됐다.

한편, 4일 방송된 <역전의 여왕> 24회에서는 용식(박시후 분)의 친엄마(유혜리 분)가 용식의 의붓형 용철(유태웅 분)의 계략에 넘어가 용식이 30여 년간 그리워만 하던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보는 이의 가슴을 안타깝게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사진=역전의 여왕 포스터 ⓒ MBC]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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