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5 14:24 / 기사수정 2011.01.05 14:24
[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디에고 밀리토의 동생이자,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가브리엘 밀리토가 소속팀 감독 호셉 과르디올라에 이적을 요청했다.
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유력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현지 라디오 방송, '오나 FM'을 통해 밀리토가 자신에게 이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비(밀리토)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잘 알려진대로 그는 팀을 떠나고 싶어하고, 나는 그 상황을 이해한다."라며 밀리토의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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