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5 10:56 / 기사수정 2011.01.05 10:56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통해 어린이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5일 롯데는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 선수단 상조회(회장 홍성흔)가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고신대복음병원 3동 로비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 선수단 상조회가 매년 고신대병원 소아암 환자 후원회인 고신사랑회(회장 최은미)와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선수단은 3동 로비에서 1시간 동안 팬 사인회와 구단 상품판매를 진행한 후 소아암 어린이 병실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 날 행사의 상품판매 수익금 전액은 고신사랑회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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