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미나가 잘록한 23인치 허리를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산 미니스커트 입고, 지하철 타고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짧은 청스커트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 5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미나는 "사이즈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50살에도 44사이즈 가능해요. 허리는 좀 큰 듯.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말로 자신의 치마 사이즈를 알려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한 팬은 "24인치 허리"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그러자 미나는 "23이요"라고 정정했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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