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50
연예

이장희 "울릉도 집 13000평"...축구장 6개 합친 크기 '깜짝'(집사부일체)

기사입력 2021.06.13 18:54 / 기사수정 2021.06.13 18:5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이장희가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천국'에 대한 꿈과 낭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70·80년대 한국 가요계를 휘어잡은 가수 이장희와의 하루가 펼쳐졌다.



이장희는 벌써 데뷔 50년을 맞이했지만, 활동한 시간을 합치면 그리 많지 않다고. 이장희는 "데뷔 50년이지만, 연예계 생활을 오래하지 않았다. 노래를 조금 했을 뿐이다. TV 출연은 10번도 안 했다. 잘 난게 있어야 TV에 나오는거 아니겠냐"며 웃었다. 울릉도에서 지내고 있는 이장희는 "자연에 반해서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울릉도에서 살게됐다"고 덧붙였다. 

이장희가 사는 곳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너무 좋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장희는 "전체가 13000평 정도 된다"고 했고, 이를 들은 차은우는 "역대 모든 사부님 중 가장 부자 사부님 아니시냐"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