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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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최시원, NTS의 히어로로 등극

기사입력 2011.01.05 08:47 / 기사수정 2011.01.05 08:47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최시원이 NTS의 히어로로 부상했다.

4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NTS는 김명국 박사와 신형 원자로 개발의 핵심 요소인 SNC를 의문의 조직에게 빼앗겨 최대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박사와 SNC를 찾기 위해 일본에 긴급대책 본부가 세워졌고 NTS 모두가 총력을 기울인 성과로 수사망은 점점 조여만 갔다.

그 수사망에 한 장소가 박사와 SNC가 있을 유력한 곳으로 보여 NTS 요원 모두가 그 곳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본부에 있던 김준호(최시원 분)는 김명국 박사가 보낸 신호를 발견했는데 그 신호가 잡힌 곳은 요원들이 출동한 곳이 아니었다.

갈등을 하던 김준호는 이정우(정우성 분)에게 연락을 한 후 그 장소로 혼자 출동했다. 예전에 현장에서 실수로 인질을 죽인 경험 때문에 한 동안 현장에 나가지 않았던 그가 큰 결심을 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김준호가 출동한 곳에는 의문의 사나이들이 있었고 그 곳에서 SNC를 발견했다. 비록 그는 혼자였지만 최선을 다해 SNC를 지켰다.



그가 죽을 위험에 처했을 때 이정우가 등장해 그를 도와줘 둘의 활약으로 SNC를 다시 획득한 것이다.

이정우가 도와줬지만 그 장소를 발견하고 두려움을 이기고 그 장소에 나가 온 몸을 다해 SNC를 지킨 김준호가 큰 공로를 세운 셈이다.


김준호는 그 동안 본부에서 활동했지만 앞으로는 현장에서도 멋진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시청자들은 "김준호 오늘의 일등공신 최고였다", "준호가 NTS를 살렸다"라며 트위터에서 김준호의 활약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사진=최시원 ⓒ SBS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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