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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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장윤서, 완벽한 일본어 구사 화제

기사입력 2011.01.04 20: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신인배우 장윤서가 드라마 '시크릿 카든' 윤상현의 코믹 일본어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장윤서는 지난 31일 방송된 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 4화에서 일본인 순수 아가씨 '미요' 역으로 첫 등장해 완벽한 일본어 대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윤서는 일본어 대사를 맛깔스럽게 구사하며 완벽에 가까운 일본어 발음을 선보여 '실제로 일본인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윤서 측은 "장윤서가 평소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아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일본인과의 불편 없이 대화를 할 정도로 유창한 실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 5화는 오는 7일(금) 오후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장윤서 ⓒ 온미디어 제공]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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