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의 미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에 김 묻으셨네요. '잘생 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근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결혼 13년차임에도 남편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박지연의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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