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슬기가 독박 집안일 고충을 전했다.
8일 방송인 박슬기는 "오늘도 청소와 빨래는 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일을 다 하고 지쳐 널부러진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박슬기는 "공사 때문에 흙먼지 들어와 문도 못 열고 청소하는데 땀이 비오듯"이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네버엔딩 할 일. 왜 이렇게 나만 너무 독박 집안일 같지?"라고 의아해했다. 또 "다음 빨래는 신랑 옷, 규조토 발판 커버. 어차피 비슷한 냄새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2016년 한 살 연상의 공문성 씨와 결혼해 지난 해 1월 딸 소예 양을 얻은 박슬기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